전시 구성● LED FAÇADE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건축적 특징을 활용하여 전면 유리에 설치된 초대형 LED 파사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작품입니다. 줄리안 오피는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미술관의 특성상 행궁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에 착안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의 유리에 반사된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이도록 구현하였습니다....
2017년 이상원미술관에서 기획한 최은경展 <대지 위의 사과 Apples on the Ground>는 최은경 작가의 신작으로 구성된 34번째 개인전이다.전시는 사과를 주제로 하였고, 세 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에 설치되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대형 사과작품들과 세라믹으로 제작된 실물 크기의 약 두 배정도 크기의 사과 작품들. 마지막으로 최...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홍순명 개인전“사회․정치적 쟁점들이 머금고 있는 주변풍경을 담아내다”『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 9월 26일(화)부터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9월 26일(화)부터 2018년 1월 7일(일)까지 제17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2016년 수상) 홍순명의 『장밋빛 인생 La vie en rose』展을 개최한...
꽃’들이 강렬한 색채와 경쾌하고 과감한 붓놀림 속에 말을 건넨다. 고정적 형상에 얽매이지 않고 구상과 비구상, 표현과 재현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꽃들의 메시지가 이채롭다. 한국적 표현주의 화가로 불리는 유근영(루카·대전 옥계동본당) 화백이 ‘꽃’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대전가톨릭미술가회 초창기 회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관장 연규옥)은 하반기 기획전시로 미술관 소장품과 연계한 <크로스-오버:청주의 젊은 디자인>을 9월 23일에 개막하여 12월 3일까지 개최한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17년 가을 기획전은 <크로스-오버 : 청주의 젊은 디자인> 전시는 지역 청년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이 대청호미술관의 소장품을 재해석한 디자인 ...
국립현대미술관《역사를 몸으로 쓰다》전 개최 ◇ 신체와 몸짓이 사회·문화사적 맥락을 드러내는 방식에 주목한 국제기획전 - 9월 22일(금)부터 2018년 1월 21일(일)까지 과천관 ◇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주요 퍼포먼스 작품 38명(팀) 70여점 소개 - 백남준의 1960년대 퍼포...
일민미술관(관장: 김태령)은 오는 9월15일부터 12월 3일까지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공동체 아카이브 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변화해온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에 관한 아카이브 전시로, 소리와 춤, 리듬과 같은 무의식 차원에서 작동하는 음악적 기호와 화음의 요소를 중심으로 "기록되지 않은 민중의 역사"에 주목한다. 또한, 산...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기초과학연구원과 협력을 통해‘팝업랩’이란 이름으로‘아티스트프로젝트’를 9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전시명 <팝업랩>의 ‘팝업’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따위의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팝업 스토어’의 개념에서 가...
우민아트센터는 2011년 9월 2일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공공적 기여와 창의적 소통을 위한 인터-로컬 뮤지엄을 지향하며 다양한 형태의 기획을 통해 충북지역 미술계뿐 아니라 현대미술에 유의미한 담론들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2014년 <임충섭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황인기 개인전>, <손부남 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올해의 작가상 2017>전을 2017년 9월 13일(수)부터 2018년 2월 18일(일)까지 서울관 1,2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
자치도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이 “투어리즘Tourism”을 주제로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된다. 예술의 사회적 실천을 기조로 제주도 사회에 밀착한 예술행사 기획을 추구해온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자치와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상호지역주의 관점으로 제주비엔날레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현존하...
《층과 사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판화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판화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에서의 ‘층’은 판화에서 작가의 화폭이 되는 판(plate)을, ‘사이’는 판 위에 새겨지거나 남겨진 틈, 즉 판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틈새들을 상징하고 있다. 전시는 판화의 가장 중요한 두 요소를 축으로 고유한 특성을 살펴보고, 이것...
고보연, 켜켜한 여성의 시간, 재생천, 재생종이, 솜, 바느질 가변설치, 2017흐르는 것은 멈추기를 거부한다.전북도립미술관은 아시아 미술을 전북에 불러들이고, 전북미술을 아시아로 나가게 하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전북미술가를 아시아권에 파견하고, 아시아권 미술가를 전북에 불러들여서 교류하고 있다. 폭넓고 다채로운 아시...
NEDxPO20182017-09-01 ~ 2018-06-30 “NEDxPO2018”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몬드리안 펀드,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즈 펀드가 함께 선보이는 네덜란드 올림픽 문화 프로그램입니다.기간 2017년 9월 ~ 2018년 6월(4개의 메인 프로젝트는 올림픽 이후인 2018년 4월 말부터 진행)주최 주한 네덜란드...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개최● 소마미술관, 인간의 몸을 다룬 ‘누드’를 주제로 국내 최초 테이트 소장품을 대규모로 전시하는 “영국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누드” 개최● 18세기 후반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간의 누드의 변천사를 통해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 기획 전시로 테이트의 소장품 중 엄선하여 66...